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이언 대니얼슨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RAW_1085_Photo_162.jpg]] > Yes!! Yes!! Yes!! [[미국]]의 [[올 엘리트 레슬링|AEW]] 소속 [[프로레슬러]]. 2000년대 인디 레슬링 단체들에서 뛰어난 경기를 펼치며 레슬링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인 선수로, 실제로 중소규모 레슬링 단체의 흥행에 브라이언 대니얼슨이 출전한다는 소식이 발표되면 평소보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등, [[AJ 스타일스]], [[사모아 조]], [[크리스 히어로]]와 더불어 인디 레슬링 대표격으로 특히 테크니션 레슬러라는 부류에서는 손꼽히는 선수였다. 인디 시절에는 머리도 밀었고, 상대가 실신할 때까지 꺾고 조르고 하드 히팅으로 두들겨 패는 이미지의 레슬러였다. 멀고 먼 길을 돌아 [[WWE]]에 온 후로는 전과는 다른 이미지의 챈트와 언더독 성향을 더욱 살린 운영으로 팬들에게 접근하였다. 같은 WWE 선수는 커녕 일반인들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덩치가 거대한 편이 아니고[* 덩치 자체는 어마어마한 근육질의 95kg이니 현실에선 굉장한 [[떡대]]인게 펙트지만, 키가 173cm로 운동선수로서 크게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어도 WWE같은 빅맨쇼에서 꽤 작은 편이다. 일반인들 기준으로도 평균 언저리, 그 것도 아랫 라인에 머무는 신장이니 말이다.], 외모도 빼어난 미남이나 강인한 인상이 아닌 그의 "평범한 사람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어필은 브라이언 대니얼슨에게 하여금 프로레슬링 역사에 남을 언더독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게 했으며, 이러한 언더독 각본을 토대로 리얼리티 시대의 진정한 아이콘의 위치에 오른 바 있다.[* 작은 체구의 테크니션이 수행하는 언더독 각본과 이런 희망적 메시지는 이미 레슬매니아 20에서 [[에디 게레로]]나 [[크리스 벤와]]가 챔피언으로서 엔딩을 장식하여 이미 보여준 바가 있다. 리얼리티 시대에 '인생역전 스토리'를 자신의 능력과 걸어온 길 하나만으로 다시 체현하고 팬들에게 연출해낸 브라이언 대니얼슨이 대단한 것.]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겪고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적으로 은퇴를 선언했었다 기적적으로 복귀하는 데 성공한 그는 다양한 기믹을 시도하며 그의 패러다임을 늘려가고 있다. 과거 인디 시절의 하드 히팅 기반의 경기 운영을 다시 보여주는가 하면, 은퇴 직전까지 팬들에게 지지받던 언더독 기믹 대신, 관중들의 이중성을 비난하고 턴힐하여 다시 태어났다는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나아가 자신이 [[채식주의자|비건]]이라는 점을 살려 극단적인 환경주의자 기믹을 선보이기도 했다. 2021년 4월 30일을 끝으로 11년간 활동했던 WWE를 떠나 9월 [[올 엘리트 레슬링|AEW]]로 이적해 본명인 브라이언 대니얼슨으로 활동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